고승대덕-초의선사

유네스코로고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
천년고찰
두륜산
묻고답하기
종무행정
불교대학
템플스테이
다선일미(茶禪一味)법희선열(法喜禪悅)
호국정신과 법희선열의 문화가 있는 대도량
HOME > 두륜산사 > 고승대덕 > 초의선사 > 초의문화재

고승대덕-초의선사

- 기간 : 2009. 5. 23(토) ~ 24(일)
- 장소 : 대흥사 일원
- 주최 : 초의문화제 집행위원회
- 주관 : 대흥사, 일지암, (사)해남다인회, 자우다회, 남천다회
- 문의 : (061) 535-0986, 534-2421

우리나라에는 이제 전국적으로 다회가 3백여 단체에 이르렀고, 다도를 익히려는 다인은 약 2백만명이나 된다. 이를 통괄하는 단체로는 한국다인연합회한국차문화협회가 있고, 해남에는 한국다인회 해남자우다회 등 4개의 다회가 차정신을 선양하고 있다.

이러한 우리나라 다문화(茶文化)의 중흥조이며 시(時), 서(書), 화(畵)의 달인이었던 초의선사의 다도(茶道)정신을 기리는 초의문화제는 1992년부터 초의선사 의 입적일인 음력 8월 2일에 그가 40년간 거했던 대흥산 일지암 에 모여 헌차제례를 올려오던 것을 더욱 내실있게 확대하여 불교 문화재가 산재한 대흥사 와 일지암 , 등에서 거행되고 있다.

초의스님 영정 앞에 다인들의 뜻과 마음을 차에 담아 바치는 의식인 ‘헌다',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접빈 다례를 기연한 후 관광객들에게 차 우리는 법을 알려주고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행다', 다기, 차내는 모습 등을 재현함으로써 당시의 생활상과 전통을 엿볼 수 있는 ‘백제차 재현' 등이 열리며, 일지암 에서 부처님과 초의 스님께 차를 올리고 전국에서 온 여러 다회가 모여 차를 나누며 관광객들에게도 대접하는 일지암 들차회, 차를 주제로 한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으로 남도의 판소리 가락이 함께 어우러지는 음악제, 사계절 동안 변화되는 차의 모습과 차를 만드는 과정을 일관할 수 있는 차사진전시회, 어린이, 대학동아리, 일반차회 등에서 익힌 차생활의 모습을 서로 견주면서 차의 정신과 멋, 실용성 등을 서로에게 배우는 차겨루기가 있고, 그 밖에 한국화 그리기, 차이야기(茶談), 차음식전시, 차시전시, 다구전시 및 기타 판매 행사 등이 있다.

특히 시기적으로 단풍철에 열리던 초의문화제를 2008년부터 찻잎이 나는 봄철과 초의스님의 탄생시기에 맞추어 개최시기를 조절하였으며 많은 대중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문화축제이다.
해남 버스터미널에서 대행사 입구행 군내버스가 30분간격으로 운행.
자가용일 경우 해남읍에서 완도방면 13번국도를 따라간다. 해남읍내를 벗어나면 왼쪽으로 대둔사 가는 806번 지방도로가 나온다. 신기리에서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오른쪽 806번 지방도로로 계속 가면 대흥사 집단시설지구와 주차장이 있다.

주지 : 성해 법상 (性海 法祥) / 고유번호 : 415-82-06783 / 22dhs@naver.com
59047 전남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구림리 799)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두륜산 대흥사(頭輪山 大興寺)
종무소 : 061) 534-5502~3 / 템플스테이 사무국 : 061)535-5775 / 팩스 : 061)535-5357
Copyright ⓒ Daeheungsa.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