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풍경 고즈넉한 산사, 대흥사
<script type="text/javascript">
// 가을 풍경 고즈넉한 산사, 대흥사"+" | Daum 미디어다음";
viewToday('auto');
//]]>
</script>
연합뉴스 | 입력 2009.10.17 08:31
<script type="text/javascript">
//EXTENSIBLE_BANNER_PACK(Media_AD250ID[0]);
EXTENSIBLE_BANNER_PACK({secid:Media_AD250ID[0],dir:'RB'});
</script>
(해남=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전남 해남 두륜산 자락에 자리한 대흥사(大興寺)는 규모는
크지만 포근함과 따스함이 느껴지는 사찰이다. 대흥사로 향하는 도로 양쪽으로는 온갖 종류의 나무들이 하늘을 가릴 듯 무성한 가지를 드리우고 있고, 도로를 따라 흐르는 개울의 물소리는 청아하다. 한국 다도를 중흥시킨 초의선사가 만든 연못인 '무염지(無染池)'를 비롯해 서산대사의 부도탑, 수많은 불상이 빼곡하게 자리한 '천불전' 등이 명물이다. 2009. 10. 17
kjhpress@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