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월 15일) 저녁 5시 30분 경부터 약1시간 동안 천운당 큰스님의 법구가 모셔진 보현전 부근에 일곱 빛깔이 영롱한 무지개가 여러 차례 떴습니다.
대흥사에 모인 사부대중들은 환희심을 내며 보현전을 향해 합장하였습니다.
이 사진은 조계종 종회 사무처장 혜일 스님이 평소에 갖고 다니는 삼성 카메라 VLUU WB500로 촬영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