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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훈장을 수여한 정진석 제22교구 신도회 고문

 

국민훈장 받은 정진석 범방위 협의회장
    기사등록 일시 [2010-10-14 12:57:16]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법과 원칙이 바로 선 공동체 사회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범죄예방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한 법무부 범죄예방위 해남.완도.진도협의회 정진석 회장(70). 정 회장은 14일 "영예로운 상에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지난 30여년간 고향 해남에서 지방 의원과 각종 사회단체장을 지내면서 선도 유예자와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과 복지시설 후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모교인 삼화초교를 비롯해 해남중.고, 해남공고 등에 방송시설과 교육 기자재를 수차례 무상 기증하는가 하면 지난 1990년에는 재단법인 동백장학회의 발기인으로 참여해 5000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 2002년에는 삼산장학회를 설립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 등에게 모두 1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해남.완도.진도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직도 맡고 있는 그는 사회 문제로 대두된 아동성폭력 피해자들의 인권 보호와 권리 구제를 위해 1200여만원을 출연하기도 했으며, 지난 2004년 삼산노인회관 신축 당시에는 부지 일부와 설계용역 관리비, 일부 공사비 등 4000만원 상당을 부담한 바 있다.
 
또 광주지검 해남지청 상임 선도위원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으로 위촉된 후에는 비행 청소년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상담과 일자리 주선에 주력, 일부 청소년들이 이후 대학에 진학하고 공직자의 길에 들어서는데 주춧돌을 놨다.
 
'4선 지방의원'인 그는 1991년 3월 해남군의회 초대의원에 당선된 뒤 이후 20여년간 마당발 의원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초당대 사회복지학과를 나와 전남대 행정.경영대학원을 수료한 정 회장은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우리 사회 외톨이로 살아가는 소외 계층을 가족처럼 여기고 남은 여생을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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