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초의문화재가 금년에도 붉게 물든 단풍 을 배경으로
그 막이 성대하게 오릅니다.
일시 : 10월 20일~21일까지(2일간)
장소 : 전야제(군민광장), 본 행사(대흥사 일원)
주최 : 초의문화재 집행위원회
주관 : 대흥사, 해남다인회
후원 :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차인연합회
이번 행사에는 들차회와 화려한 국악 공연이 이루어지면
숙연하고 정갈한 기념식과 육법공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20일 전야제 - 국화꽃 속 국악관현악과 들차회
일시 : 2017년 10월 20일(금) 17:00~19:00
장소 : 해남군청앞 군민광장
21일 본 행사
10:00~15:00 : 음악과 들차외
11:00~11:40 : 성보박물관 다목적실
11:30~13:30 : 전정민 명창과 함께하는 국악공연
13:00~14:00 : 유천수 기르기
14:00~15:00 : 기념식
- 육법공양
- 선고다인 헌다례
- 초의상 시상
- 차 논문 공모전 시상
10:00~15:00 : 떡차 만들기
부대행사
부채 다포그리기/ 명차 및 도자기 상품 전시판매/ 황토염색, 천연염색,/ 광목 꽃자수 전시판매/ 시골 먹거리장터 운영.
올해 초의상 수상자
윤형식
2004년~2012년까지 8년간 해남다인회회장 및 초의문화재 집행위원장을 역임하면서 해남과 일지암을 차의 성지로 우뚝 세우는데 지대한 역할을 수행
정영선
차와 관련한 다수의 저서를 남기고 동다송을 번역하였음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