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낭주고에서 선생님과 학생들 포함 23명의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러 왔습니다.
삼근(공양,예불,울력)을 포함해 인간의 번뇌의 근원인 6근에서 비롯하는 것을 인식하고 찾아보는 그리고 21일 동안 그 습관들을 바꾸어보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두륜산 트래킹(북미륵암과 진불암 코스)을 하며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털어버리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저녁에는 스님과의 대화_다담을 하며 진솔한 대화를 하게 되었고
예불 전에 사물전타를 체험하였습니다.
새벽예불 후에는 오감명상을 하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고요한 마음을 들여다보고 본디나를 찾아보고 자신의 온 미세한 감각을 집중해보는 시간을 체험해보았습니다.
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이기고 자연에서의 삶, 산사에서의 수행자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자신들이 무엇을 바꾸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하여
회향 후에도 계속해서 자신의 습관을 좋은 것으로 만들어내는 결과물이 있길 기대해봅니다.
많은 기억이,,, 추억을 만들어 준 스님과 팀장에게 고마운 마음을 던져준 낭주고 학생들과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