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한성용이라합니다.
어머니께서
2008년 7월 28일 금강정진회에 참여하여 대흥사에 다녀오셨습니다.
절에서 기와불사를 하신 후 녹차나무를 받아오셔서 어머니 가게에 1년정도
키우셨습니다.
1년이 조금 지났을 때 녹차나무에서 꽃이 피었는대 처음에 모르셨다고 합니다.
꽃이 이뻐서 사진을 찍었더니, 꽃모양에서 사람의 형상이 보이셔서 자세히 보시니
윗꽃잎은 부처님 화관으로 보이고, 양옆에 작은 꽃잎은 귀로 보이며, 꽃술안에서 눈과 코, 입의
형태가 나타나 어머니께서는 부처님 모습으로 보이신다고 하셨습니다.
약3일간 꽃이 피었다가 지셨다고 하셨는대,,,다른 꽃들과는 달리 꽃잎이 나온 모양도 다르셨다고 합니다.
이에 어머니께서 스님께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알리셨고, 스님께서 내용과 사진을 보내라고 하셔서
어머니 부탁을 받고 내용과 사진파일을 올리오니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