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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도 꽉차있는 제철 과일이 몸에 이로운 이유

제철 과일을 먹는 건 다양한 이유에서 유익하다. 영양소도 풍부할 뿐 아니라 환경에도 이롭다. 제철 과일을 먹어야 하는 이유, 여성 건강 전문사이트 ‘헬스샷(HealthShots)’에서 소개했다.
제철 과일은 가장 잘 익었을 때 수확한다. 제철이 아닐 때 먹는 음식보다 건강에 더 좋을 수 있단 뜻이다. 제철이 아닌 음식의 경우 장거리를 운송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그 과정에서 영양소가 손실될 수 있다. 
또한 제철이 아닐 때 수확하는 식품은 보통 인공적 환경에서 재배되거나 화학물질 처리를 하는 경우가 많아 영양 성분이 더욱 적어질 수 있다.
제철 식품은 맛도 더 풍부하다. 제철이 아닌 과일은 완전히 숙성되기 전에 수확하기 때문에 풍미와 질감이 떨어질 수 있다. 또한 인공적인 환경에서의 재배와 화학물질 처리 역시 풍미를 줄게 만든다. 
제철 식품은 자연 상태에서 재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식품 고유의 자연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제철에 먹는 건 환경에도 더 좋다. 제철이 아닐 때 수확해 장거리를 운송해야 하는 식품의 경우, 상당한 양의 탄소배출이 일어난다. 
게다가 제철이 아닌 식품은 종종 인공적인 환경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자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제철 음식을 먹음으로써 탄소발자국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제철 농산물은 제철이 아닐 때 수확하는 농산물보다 보통 가격이 저렴하다. 비싼 운송료나 저장비용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농산물이 제철일 때에는 수확량이 많기 때문에 가격이 낮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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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욱 2023-06-10 오후 1:05:39 덧글삭제
    여름철 불청객 식중독을 미리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하여,
    식품의약안전처에서 권고하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준수하기를 바란다.
    첫째, 외출에서 돌아오거나 조리·화장실 사용 전 후,먹기 전에는 꼭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깨끗하게 손 씻는다.
    둘째,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도록 하며, 특히 육류는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어패류는 중심온도 85℃, 1분 이상 가열한다.
    셋째, 음용수는 끓여서 섭취하고 정수기는 정기적으로 점검·관리한다.
    넷째, 조리기구(칼, 도마 등)는 용도별(채소용, 육류용, 어류용, 가공식품용 등) 구분하여 사용하고, 육류, 어패류, 가금류, 계란은 채소, 과일류 등과 교차오염 되지 않도록 분리 보관한다.
    다섯째, 채소, 과일 등은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어서 섭취하고, 세척 시 교차오염 되지 않도록 주의 (생채소→육류→어류→가금류 순으로 세척) 한다. 또한 조리실, 조리도구, 식기는 열탕소독 또는 염소소독을 자주 실시한다.
    여섯째, 차가운 음식은 5℃ 이하, 뜨거운 음식은 60℃ 이상에서 보관하며, 냉장고(5℃)와 냉동고(-18℃) 보관온도 잘 유지한다. 냉동식품은 냉장고, 냉수 또는 전자레인지에서 해동을 한다. 이외에도 장마철에는 침수되었거나 의심되는 채소류나 음식물은 반드시 폐기한다.

    김규성 한성대학교 명예교수 = http://gunmachu.site/ 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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