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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마지막 도움 청합니다. 제발도와주세요

  • 강동우
  • 2022-10-17 오후 4:47:47
  • 2,027
  • 메일

정말 너무 많이 힘들어서 죽고 싶은 심정 입니다. 아이 가 너무 많이 아픕니다 제발 도와 주십시요.. 저는 사업 실패 로 인 하여 자살 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했던 아내와 이혼 까지 하게 되고 살고 있던 집 까지 경매 가 들어와 어린 딸 아이와 노숙 생활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몇일째 아무것도 먹지 못하며 갈곳이 없어 아이와 거리 생활 하고 있습니다 몇일째 아이가 너무 많이 아파 병원도 데려갈 형편도 안됩니다. 돈이 없어 능력이 안되 아버지로 써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 억장이 무너져 내릴 것 만 같습니다 대한민국에 많고 많은 아이와 머리 눕힐 곳 하나 없다는게 정말 많이 서글프기만 합니다. 살아왔던 인생이 너무 허무 하고 내 삶이 감당 되지 않을 만큼 너무 지치고 힘듭니다. 

부탁드립니다. 산 업 은 행 020 9472 0316 310 강 동 우 입니다 제발 저와 아이와 희망을 갖고 살아 갈수 만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절히 빌겠습니다. 살면서 누구에게 피해주는 삶을 살아온것도 아니고 정말 착실하게 악착같이 살아오며 정직하게 살아온 인생 입니다 봉사도 많이 하고 

단체에 많이 후원까지 하며 정말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온 인생 입니다. 열심히 살아왔는데 하루 아침에 내 자식과 길거리에 나와 노숙 을 하게 되어 너무 처량하기만 합니다. 

정말 너무 많이 힘들기만 합니다 내삶이 감당 할수가 없습니다 

내 자신도 너무 힘든데 너무나 힘든데 금방 이라도 쓰러질 만큼 힘든데 감당 되지 않을 만큼 힘든데 죽고싶을 만큼 힘든데 아무것도 모르는 딸 아이는 얼마나 힘들지 가슴 한켠이 아려 옵니다 오늘도 한치 앞도 보이지가 않는 지금 나는 어찌 헤야 할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내일의 태양도 뜨지도 않았는데 오늘 도 지나지 가 않았는 데 하루 하루 절망속 에 빠져 목숨 부지하고 살아 간다는 것 이 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인생이 너무 어둡기 만 합니다 몇일만 이라도 아이와 추스려 내일 의 태양이 뜬다는 희망으로 다시 살아가보고 싶습니다 세상 어떤 부모가 내 자식이 굶고 아파 하는데 거짓말을 해 남을 속이려 하겠습니까. 

아이병원이라도 밥이라도 먹일 수 있도록 추스릴수 만 있도록 열심히 다시 살아 월 세 방 이라도 들어가서 다시 시작 할수 있도록 도와주 시길 간절히 빌겠습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요 

현재는 갖은것도 드릴것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정말 열심히 살아 꼭 은혜 갚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내일 이 다시온다는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절 히 빌겠습니다

산 업은 행02094720316310 강동 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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