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절친한 것도 아니고,
자주 못 만난다고
소월한 것도 아닙니다.
말이 많다고
다정한 것도
말이 없다고
무심한 것도 아닙니다.
늘 겉보다 속입니다
-사람이 선물이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