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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신문에 실린 해남군 장애인복지관 소식

 

 

“여성부, 제천- 해남군장애인복지관 우수사례 선정”

                                 기사등록일 [2009년 12월 01일 16:42 화요일] 

 

“불교, 女장애인 사회참여 사업 으뜸”

 

불교계 계통의 제천장애인복지관과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본사 대흥사 운영하는 해남군장애인복지관이 여성부가 선정한 2009년 여성장애인사회참여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여성부(장관 백희영)는 최근 여성장애인의 역량강화와 자립지원을 위한 사회참여 확대 지원 사업 중 우수사례로 16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중 제천장애인복지관의 ‘여성장애인 아카데미’와 해남군장애인복지관의 ‘이젠 워킹 맘이 되다’ 프로그램이 선정돼 눈길을 끈다.


제천장애인복지관의 여성장애인 아카데미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제천지역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교육, 공예, 여가 프로그램 등을 실시, 신체적 기능 향상과 대인 관계 기술향상을 도모하여 여성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진행하는 동시에 수강생들 간의 친목을 활성화시켜 사회성을 훈련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 됐다는 분석이다. 해남군장애인복지관의 ‘이젠 워킹망이 되다’ 프로그램은 홈 베이킹ㆍ공예를 중심으로 한 재택창업 준비교육 및 정서지원 사업이다.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돼 왔으며, 올해에는 경제적 역량 강화와 개인 정서 안정에 중점을 둬 운영했다.


여성부는 이 프로그램의 장기적 시행을 통한 효과 극대화를 위해 2011년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자조모임을 꾸려 여성장애인들이 동료 상담, 문화 활동, 생산품 홍보 및 판매 등에 직접 나선다는 것이다.


대흥사와 해남군장애인복지관 관계자“장애인들은 모임을 구성하고 어떤 일을 함께 한다는 것에 익숙치 않다”며 “자조모임은 여성장애인들이 스스로를 위해, 또는 동료 장애인을 위해 능동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효과적”고 설명했다.


여성부는 올해 12월 안으로 각 복지관의 프로그램 취지와 성과를 수록한 우수사례집을 발간·배포할 예정이다.

                                               

       

                                                           법보신문    송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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