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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동행-자비나눔기금 동참

  • 불교닷컴
  • 2011-04-23 오후 12: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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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사 자비나눔 3,500만원 쾌척
범각 스님 "서산대제 국가 제향 복원할 것" 의지 피력

 

▲ 대흥사 주지 범각 스님(오른쪽)이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 스님과 군종교구장 자광 스님, 교육부장 법인 스님에게자비나눔기금을 전달했다.

 

 조계종 22교구본사 대흥사가 자비나눔기금 3,500만원을 기부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쾌척했다.

해남 대흥사 주지 범각 스님은 22일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을 찾아 승가교육진흥기금 1,500만원을 비롯해 논산훈련소 군법당 건립기금 1,000만원, 지구촌공생회 500만원, 나눔의집 500만원 등을 지정기탁했다. 군법당 건립기금은 24개 교구본사 가운데 14번째 동참이다.

이사장 자승 스님은 "어려운 사중 살림에도 큰 성금을 마련해주어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범각 스님은 자승 스님에게 대흥사가 지원해 출간된 소설 <서산> 1질을 전달하고 서산대제의 국가제향 필요성을 역설했다.

범각 스님은 "서산대사의 국가적 제향이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에 의해 폐지된 후 오늘날까지

복원되지 못하고 있다"며 "민족의 전통으로 내려온 행사가 복원되지 않고 있는 것은 국가적

수치"라고 말했다.

범각 스님은 "임진왜란 때 5,000명의 의승군이 참전하여 목숨을 잃었으나, 아직까지 의승의 명예가 회복되기는커녕 위령제나 천도재 한번 지낸 적이 없었다"며 "표충사가 있는 대흥사에서 의승의 명예를 회복시키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이 또한 국가가 주도해야 부끄럽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했다.

 

2011년 04월 22일 (금) 16:50:00 ⓒ 불교닷컴   박봉영 기자 opy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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