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은 좋은 일들이 일어나거나 인생에서 즐거운 일들이
있으면.. 자신의 인생을 장미빛 인생이라고 할까?
인생에서 장미란...
힘든 일을 겪고 난 후... 보는 달콤한 맛의 의미가 더 강한 것 같다.
그래.. 장미의 달콤한 향기와 아름다움에 취하고픈 해충이..
자신의 몸을 다쳐가면서 장미의 가시들을 헤쳐나가 끝내 아름다운 장미꽃봉우리를 만났을 때처럼...
인간도 장미의 아름다움을 취하고 싶어서.. 어쩌면... 그 인내와 고통을 참고 있는 건 아닌지...